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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 name=title content='"유치원교사만 월급 까라"...또 위법지침 [교육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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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지침에 들어있는 '국공립 유치원교사 인건비 항목'.     © 윤근혁
 ‘유치원 5시간 수업’ 강제지침을 내려 ‘유치원별 3∼5시간 자율운영’을 규정한 ‘유치원 교육과정’ 고시 위반논란에 휘말린 교육부가 이번엔 위법논란에 휘말릴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가 갑자기 ‘초중고 교사들과는 달리 유치원교사들의 월급봉투를 공개할 것’을 요구해 교육관련기관의정보공개에관한특례법(교육정보공개법)을 위반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것. 
  교육부 황당 지침 “인건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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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read_title>"유치원교사만 월급 까라"...또 위법지침</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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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read_subtitle>교육부 인건비 공시요구, “정보공개법 위반 교육부장관 고발”</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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